[POE1 매커니즘] 에너지 보호막 스태킹이란? - 트릭스터 편

에너지 보호막은 생명력을 보호하는 방어막입니다.

 

에쉴스태킹이란 에너지 보호막 계수를 가진 아이템을 사용하는 빌드를 말합니다.

블로그에 엑자일 관련 정보들을 개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왜 트릭스터인가?

 

트릭스터의 탈출의 명수는 에너지 보호막과 회피를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덕분에 높은 에쉴과 높은 회피를 바탕으로 탱키해지며 영혼 흡수자 노드 덕분에 에쉴 흡수까지 가능해 유지력도 좋아집니다.

 

 

영혼 흡수자 노드가 항상 에너지보호막을 흡수하는 상태로 만들어주기때문에 에너지 흡수 보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건부긴 하지만 조건을 충족하면 피해 38% 증폭이라는 엄청난 수치를 제공하는 보조 젬입니다.

 

흡수량이 많아 혼 강탈자를 자주 채용합니다. 흡수량 최대치가 2배로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혼의 춤을 통해 피격 시 회피의 3% 만큼 에너지 보호막을 회복합니다.

트릭스터는 회피와 에쉴을 동시에 챙기기 쉬우므로 상당히 좋은 키스톤입니다.

 

에쉴스태킹으로 가기때문에 카오스 면역을 챙깁니다.

카오스 저항을 챙길 필요가 없어집니다.

 

트릭스터가 에쉴스태킹을 하는 이유는 보조하는 키스톤과 전직노드들의 성능이 뒷받침해주기 때문입니다.

에쉴만 올려도 데미지와 탱킹 모두 개선되어 자연스럽게 육각형이 완성됩니다.

2. 피해 추가(Flat Damage) 챙기기

덧없는 칼날

에너지 보호막의 15% 만큼 동일한 번개 피해를 획득합니다.

아무 패널티 없이 에쉴의 일부를 번개 피해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탱키하게 가고 싶을때 사용합니다.

에너지 칼날

에너지 칼날은 에너지 보호막을 감폭시키고 추가 번개 피해를 획득합니다.

에쉴 50%에서 2% ~ 40%를 획득하니 실질적으로는 1 ~ 20%를 획득하게 됩니다.

 

이렇게되면 덧없는 칼날에 비해 좋은점이 없는데 에너지 칼날은 퀄리티 효과로 패널티를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보통 향상 보조를 착용하며 적어도 퀄리티 44% 정도까지는 맞춥니다.

총평

무난한 육각형 빌드

육각형의 크기조차 크다.

에쉴을 챙길수록 강해지는 간단한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덧없는 칼날은 너프당했으나, 용병 덕분에 오히려 더 강해졌습니다.

예전부터 사기였고 더 사기적인 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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