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1 매커니즘] 수호 스태킹이란? 수호 시너지 총정리

패스 오브 엑자일에는 수호라는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수호는 4초에 한번 피격될 시 발동되며 수호 수치만큼 피해량을 흡수해줍니다.

 

수호 스태킹이란 수호 XXXX당 ~~~~ 옵션들을 챙겨 시너지를 극대화시키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1. 수호 스태킹 시작하기

인다의 항전

수호를 많이 쌓기 위해 인다의 항전을 착용합니다.

갑옷이 제공하는 방어도 및 회피의 50%를 수호로 획득합니다.

이 허리띠에서 엄청나게 많은 수호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

군주의 가죽

다른 부위가 잘 받쳐준다면 일반 방어력 100% 증가하는 군주의 가죽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인다의 항전이 없던 시절에 자주 사용하던 방식입니다.

신념의 수호

에너지 보호막 증가량을 수호에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자주 사용됩니다.

2. 피해 추가 챙기기

 

밤손아귀

밤손아귀 룬 손 보호대로 수호의 10%와 동일한 카오스 피해 추가를 얻습니다.
사실상 이 장갑이 있어 수호 스태킹이 가능해집니다.

때문에 장갑은 고정적으로 밤손아귀를 착용합니다.

 

수호가 10,000 가량 넘게 되면 이 장갑만으로 카오스 피해 1000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탱킹 챙기기

수호는 일종의 방어막 개념으로 4초에 한번 수호만큼의 피해를 막아줍니다.

그래서 수호를 챙기기만 해도 탱킹이 개선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1데미지만 들어와도 수호가 발동되고 깨지기 때문이죠.

때문에 4초에 한번 피격되는 방향으로 탱킹을 챙기게 됩니다.

728x90

스발린

스발린은 막기확률에 행운이 적용됩니다.

65/65 블럭을 맞추면 행운 적용 덕분에 거의 피격되지 않습니다.

 

수호와 시너지가 좋습니다.

잘 막아서 4초에 한번만 피격되면 높은 수호량 덕분에 블럭이 뚫려도 버틸 수 있습니다.

운나쁘게 연속으로 두대 맞는게 아니라면 수호가 제 역할을 해줄수 있게 해줍니다.

은총

은총은 회피 플랫과 증폭을 제공합니다.

갑옷에서 얻는 방어도 및 회피에 은총으로 추가적으로 회피를 증폭시키는 방식

 

몬스터가 캐릭터의 회피를 뚫고 스발린의 블럭을 뚫어야 그제야 한대 때릴수 있습니다.

수호가 더더욱 발동하지 않게되며 정말 가끔 맞게 하는 방법을 채택할 때 은총을 사용합니다.

한기의 방어구

한기의 방어구는 반대로 맞았을 때 덜 아프게 맞는 스킬

정지 상태일 때 피격으로 받는 물리, 화염 피해를 감폭시킵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에서 물리 피해 감폭은 찾기 어려워서 푹찍의 주요요인입니다.

맞았을 때 조금이나마 살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며 마나 점유도 25%라서 부담되지 않습니다.

총평

수호 스태킹이지만 은근 물몸

스발린과 회피덕에 잘 죽지는 않지만 운나쁘게 맞았을때 푹찍이 자주납니다.

수호는 아이템에서, 피해 증가는 패시브 노드에서 챙기느라 생명력 챙기기가 빡빡합니다.

 

하지만 강력한 딜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오스 힛딜로 강력하게 꽂는데다가 클리어링이 좋은 코브라 채찍을 주로 사용해서 사냥이 쾌적합니다.

 

개성있고 강력한 딜, 빠른 매핑을 가진 송곳같은 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천 포스트

[POE1 매커니즘] 생명력 스태킹이란? 피의 갈증 보조 편

[POE1 매커니즘] 격노 스태킹이란? 격노 시너지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