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1 매커니즘] 전지력 스태킹이란? 전지력 시너지 총정리

패스 오브 엑자일의 결정화된 전지력 아이템과 시너지 옵션들을 소개한다.

 

 

결정화된 전지력이 있어야만 빌드를 시작할 수 있다.

 

(3.26 기준) 전지력은 목걸이 외 추가적인 시너지 옵션이 없다.

스탯만 잘 챙기면 전지력 스태킹이 완성되는데 스탯 스태킹과 미묘하게 다른 부분이 존재한다.

전지력 특징

• 아이템 요구사항에서 자유롭다.
• 저항 챙기기가 편하다.
• 저항 관통을 많이 준다. (저항 관통 보조젬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 물몸이다.
• 모든 능력치 효율이 매우 낮다.

전지력 빌드는 크게 물리 컨버트와 삼위일체로 나뉘게 되는데 각각 세팅이 달라진다.

 

물몸이다 보니 공격하기 전에 주살한다는 마인드로 게임을 플레이 해야한다.

활에서 자주 사용되며 회오리 사격, 원소의 일격, 역학 폭발로 사용한다.

전지력 챙기기 (클릭 시 확대)

전지력을 많이 챙기는 방법은 힘, 민첩, 지능 옵션이 전부 붙은 장신구를 사용하는 것이다.

모든 능력치 효율

모든 능력치 +10 이라고 한다면 힘, 민첩, 지능이 각각 10씩 오르는걸 의미한다.

하지만 전지력에서의 모든 능력치는 전지력 +10 만 제공된다.

모든 능력치 + 10%증가도 마찬가지로 전지력 + 10% 증가만 적용된다.

 

따라서 전지력 스태킹은 모든 능력치보다 개별 능력치 증가를 챙기는 것이 좋다.

 

 

톱니장치 반지에서는 힘, 민첩, 지능을 챙기고 장막 크래프팅 힘 및 지능, 힘 및 민첩, 민첩 및 지능 옵션을 붙이기도 한다.

톱니장치 반지가 아니더라도 1000~1500 전지력 정도로 맞추면 되므로 여러 부위에서 스탯들을 나눠 챙기면 된다.

 

능력치 숙련에서는 능력치 5% 증가를 찍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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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력 세팅

1500 전지력 근처에서 원소 저항 75%가 모두 맞춰진다.

그래서 전지력을 너무 많이 챙겨도 크게 효율이 올라가지 않는다.

 

모든 아이템에서 스탯을 도배하지 않는 편이며, 각 부위에 따라 효율적인 옵션을 우선적으로 챙긴다.(ex: 장갑 공격속도)

보통 아이템을 맞추다 보면 대략 1100~1500 전지력이 나오게 된다.

 

풋내기 혹은 레어 투구를 사용하면 전지력 대신 빌드에 필요한 다른 스탯들을 챙길 수 있다.

풋내기는 멀리서 적을 처치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물몸 빌드인 전지력 스태킹에서 자주 채용된다.

 

검은 태양 문양 투구는 힘, 민첩, 지능 증가가 각각 달려 있어 전지력 증가에 큰 도움이 되는 투구

검은 태양 문양 투구를 사용하면 대략 1800~2200 전지력 근처로 세팅된다.

삼위일체

 

전지력의 교복 세팅

 

재조합기 덕분에 3원소 활을 제작하기 쉬워서 금방 스펙업을 할 수 있다.

3원소 활은 여러 빌드에서 활용해서 매물도 많다보니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

물리 컨버트

 

물리 피해의 #%를 냉기 피해로 전환 옵션들을 챙겨서 100%를 컨버트 시키는 방식으로 플레이한다.

 

물리 활을 제작하는게 상당히 어려워서 비용이 많이 나간다.

 

높은 물리피해 덕분에 물리피해의 #%를 추가 XX 피해로 획득 옵션의 효율이 굉장히 좋다.

총평

전지력을 쌓는다고 탱킹이 좋아지지는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또, 필수 아이템이 있다보니 스타터로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시원한 범위와 준수한 딜량으로 빠른 매핑이 가능하다.

보통 활쟁이로 하다보니 이동속도도 빠른편

 

빠른 이동속도, 넓은 범위와 강력한 딜링을 가진 송곳같은 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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